조의
대사관에 가서 조용히 조문을 하고 왔다. 

죽음 소식을 듣고 특별히 슬프지는 않았다. 담담했다. 
비극적인 죽음도 아니었다. (다행히도) 오래 사셨고, 편안히 가셨다. 

그의 업적은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다만, 비상식적인 증오와 박해를 받아온 한 사람의 생애에 조의를 표하고 싶어 망설임 없이 다녀왔다. 
by Elliott | 2009/08/19 19:16 | 일기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Bs at 2009/08/24 01:43
역사지요
Commented by Elliott at 2009/08/28 10:50
^^
Commented by at 2009/08/27 15:20
잘 살고 있는거니. 조용한 조문조차 하지 못하는 한국이야. 죽음 위를 날라다니는 까마귀떼들이 여긴 많아.
Commented by Elliott at 2009/08/28 10:57
어떻게든 살고 있지... 후, 여름 다 갔다. 이사 준비는 잘 되가고 있어?
Commented by at 2009/08/28 11:15
아닝 전세값 폭등이랜다. 빚낼 준비 중. ㅋㅋㅋ
Commented by Elliott at 2009/08/28 20:59
ㅋㅋ 부디 무사히 풀리기를 ^^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